▲ 러브 마이 바디 파티 전경 사진=성신여대제공 |
<p>CP&M(Celebration Planning & Management) 과정은 성신여대만의 독특한 전공 분야로 국내 최초로 파티플래너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 과정이다.</p>
<p>이번 '러브 마이 바디 파티'는 CP&M 전공 20여명의 학생들이 기획하고 마련했다. 결혼과 출산·육아의 과정에서 자신의 여성성과 아름다움을 잊게 되는 여성들이 자기 몸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p>
<p>이날 파티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 나누는 '미미토크쇼', 메이크업·헤어 전문가가 이끄는 '미미뷰티살롱',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미미 레스토랑' 외에 '미미 라이브 공연', '미미 리부트 살롱' 등으로 꾸며졌 ?</p>
<p>이번 파티를 총괄한 윤지현 성신여대 문화산업대학원 교수는 "많은 여성들이 살을 빼고 완벽한 몸매를 가져야 행복해질 거라 믿지만, 진정한 행복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파티가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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