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가방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장도연의 가방 속 아이템을 파헤치던 중 상상 초월의 물건들이 나오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전언. 장도연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이라며 '강력접착제'를 선보여 다른 MC들을 경악케 했다고. 이러한 좌중의 반응과 달리 장도연은 "나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부비부비 댄스를 출 때, 꼭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밝히며 그녀만의 꿀팁(?)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알 수 없는 휴지조각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화장품들이 공개 되면서 ‘여자의 가방 속’ 환상을 와장창 깨버리며 안방에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주 첫 방송했던 스타그램에서는 하지원의 동안 시크릿 파우치 등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번 겨울 트렌 躍?이끌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스타일링 정보들이 호응을 얻고 있는 중.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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