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건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경쟁력 지표이다.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기대수준과 인지품질, 유지율 등 지수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일배송 서비스인 '신데렐라 빠른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배송 관련 만족도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경기도 여주 프라미엄 아울렛에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1호점과 2호점을 내며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나가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김일천 CJ오쇼핑 대표는 "고객만족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치열해지고 있는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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