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서울 신길동에서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칭)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8개동에 1650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 등 주요 업무 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대림역과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안산시와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신풍역(가칭)이 2023년께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대영초교, 도신초교,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가까이에 있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내부에 테마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문화공간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구 경인로 890에서 운영 중이다. (02)267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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