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신구건설은 오는 11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2가구, 70㎡ 126가구, 74㎡A 116가구, 74㎡B 116가구, 84㎡ 211가구 등 611가구다. 부여군에서 2002년 이후 오랜만에 공급되는 단지여서 지역 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여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골프연습장·요가실·공방·취미실·독서실·회의실·경로당·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줄였다.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규암초·부여정보고가, 도보생활권 내에는 백제중이 위치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리조트·롯데아울렛·하나로마트·하이마트·건양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하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흥수로 등이 확장되면서 입주 후 권역 및 군내 주요 거점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서천~공주 고속국도·천안~논산고속국고·서해안고속국도 등과도 인접했다.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의 9번지에 마련된다. (041)832-78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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