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가수 니콜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 IKP에서 진행된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 국가 및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중소기업들의 한류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니콜은 이날 위촉식와 병행된 '희망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중국 선양시 자폐아동 300여 명에게 직접 그린 그림과 서명이 담긴 티셔츠를 기증하며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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