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희의 브랜드스토리] 커피공화국에서 우리 차로 살아남茶

입력 2015-12-10 11:15   수정 2015-12-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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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빗 인포그래픽 '우리 차 재해석'

커피공화국 한국에 우리 차를 알린다



[편집자 주] 한국은 '커피공화국'입니다. 지난해 한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무려 341잔. 거의 매일 마셨다는 소립니다.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을 정도죠.

소비량도 늘고 있죠.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2년 288잔, 2013년 298잔이었으니 2년 새 20% 증가했습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 '국내 커피 수입시장 분석' 자료)

한국이 외국 커피에 빠진 지금, 우리 차를 새로 재해석해 널리 알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 차별화, 맛과 향 개선 등으로 우리 차를 현대적이고, 개성있게 대중화하는 사람들. '뉴스래빗'이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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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김민성 기자, 연구=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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