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신임 회장에 선출된 안재화 세일전자 대표. |
<p>신임 안재화 회장은 1985년 세일전자(주)를 설립, 지난 30년 동안 휴대폰·자동차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판매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열린·투명·나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매출 성장률 50%를 달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도 깊다. 한나라 당 대표였던 2004년 04월과 대통령 취임 후 2013년 08월 이 회사를 두 차례나 방문해 혁신과 발전을 지향하는 안재화 회장의 경영전략에 깊은 인상을 받은 바 있다.</p>
<p>'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는 일정규모 이상(매출 100억원)인 선도기업군들이 16개 시도 지회에 소속이 되어 있으며, 또한 16개 시도의 대학들이 지역협의회에 소속이 되어 있다. 각 지역의 선도기업군들은 지역협의회와 협력하여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목표로 하는 경제 단체이다.</p>
<p>최근 한국의 주력산업 상실의 근본원인은 수요부진 보다는 경쟁력 급락이 주요 원인이다. 즉 경쟁력 있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 없는 것이다.</p>
<p>신임 안재화 회장은 "새로운 미래 신성장산업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모두가 미래 신성장 산업을 선도할 선도기업을 발굴·육성하여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정부의 역할과 협회의 분발을 주문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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