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하가 신곡 ‘허세’ 발매 기념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12월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허세’를 공개한 윤하가 음원 공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허세’ 발매 공약이었던 눈물 셀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를 개최한 윤하는 ‘허세’의 총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블로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신곡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와 타블로와의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소감 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하 특유의 감성 보컬로 ‘허세’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해 V앱 생중계를 시청하는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신곡 ‘허세’ 발매 기념 공약으로 허세가 묻어나는 눈물 셀카를 올려달라는 타블로의 말에 윤하는 음원이 공개된 직후 개인 SNS를 통해 “V앱 하트 백만 개 감사해요. 음악 할 수 있어 행복해요, 눈물 셀카, 이런 내가 우습겠지만. 허세”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허세’는 SNS를 통해 괜찮은 척 허세를 부리지만 이별 후 숨길 수 없는 공허함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 곡이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블로의 섬세한 감성과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가 겨울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윤하는 19일, 20일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윤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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