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최근 진행 중인 전략RPG '일기토삼국지'의 사전등록이벤트에서 실시 사흘 만에 참여자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기토삼국지'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장수 간 1:1 대결인 일기토 모드가 삽입된 전략 RPG다. 두뇌를 자극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와 더불어 3D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 간의 화려한 일기토 장면으로 보는 맛까지 갖췄다.
사흘이라는 단기간에 등록수 15만건을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도 새로운 소재에 대한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 그간 장수와 전략성을 앞세운 카드배틀형식의 삼국지 게임이 주를 이뤘다면, '일기토삼국지'는 모바일에서 최초로 일기토 전투를 즐겨볼 수 있어 공식 카페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이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임펍 홍희천 PM은 "일기토는 삼국지 장수들이 1:1로 승부를 겨루는 매력적인 소재인 만큼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해보길 기대해온 콘텐츠"라며, "'일기토삼국지'는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 느껴온 갈증을 해소시킬 액션감 넘치는 전략RPG다.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전등록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공식이벤트페이지(http://3kingdom.gamepub.co.kr/)와 사전예약앱 등을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패키지를 지급한다. 또 원스토어 사전예약이벤트에 참여하면 티스토어 3천원 할인쿠폰과 아이템혜택, 네이버앱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고 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할인쿠폰3종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 또는 '일기토삼국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lkitothreekingdom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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