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정부·학계·업계·공사간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이번 포럼에는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김한상 가천대 교수, 김외곤 한국고압가스제조 충전안전협회 부회장, 장성수 대성산업가스 이사를 비롯한 전국 고압가스업계 기술임원 등 15명 참석했다.</p>
<p>박장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이 날 인사말에서 "고압가스안전관리포럼은 국민의 가스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비효율적인 안전규제 등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p>
<p>또한,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가스사고 빈도가 높은 겨울철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이번 포럼에서는 최민호 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 부장의 '고압가스 사업장의 종합적 안전관리를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진단 수행(안)' 발표에 이어, 성종규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센터장의 '굴착공사로부터 가스배관 보호를 위한 굴착공 瑩ㅊ망熾平┻?소개', 김대식 시험검사처 부장의 '고압가스 품질검사 제도 소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p>
<p>포럼에 참석한 고압가스안전관리포럼 위원들은 우수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공사 및 업계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고압가스 안전관리 제도개선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p>
<p>한편, 고압가스안전관리포럼은 공사·학계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가스 3법 안전관리통합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p>
2015년 하반기 고압가스 안전관리 포럼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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