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캠퍼스, 웨비나로 새로운 O2O교육 패러다임 제시

입력 2015-12-11 09:55  

<p>IT 실무교육센터인 마소캠퍼스가 웨비나(Webinar) 중심의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마소웨비나의 목적은 오프라인 강의실에 참여 했을 때와 똑같은 경험을 온라인으로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초대장 클릭 한 번으로 강사의 생생한 목소리와 강의 교재, 강의실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마치 강의실에 앉아 있듯이 강사에게 질문도 가능하고, 실습을 따라 하다가 막히면 화면을 보여 주며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끼리 속닥속닥 잡담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일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마소웨비나의 옴니채널(Omni-channel) 서비스는 시스코 WebEX 기반의 대용량 플랫폼이다. 최대 1,000 명까지 Full HD 화면으로 동시 접속 가능하며, 이미 각종 국제 화상회의와 웹 컨퍼런스를 통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마소캠퍼스의 O2O 웨비나는 현재 온라인 교육의 대세인 동영상 VOD 강좌와는 여러모로 다르다. 동영상 강좌는 유저의 입력을 받아 정해진 결과를 보여주지만, 마소웨비나는 오프라인 강의를 최대한 똑같이 온라인으로도 경험하게 도와 준다.

일방적인 컨텐츠 재생이 아니므로 엑셀, 구글 애널리틱스, R 등의 소프트웨어 실습도 가능하다. 강사의 화면을 수강생에게 보여주기만 하는 여타 온라인 강의와 달리 마소웨비나는 실시간으로 수강생의 화면을 띄우고 질문할 수 있다. 더불어 수강생끼리도 PC화면을 공유하거나 화상 채팅, 의견 교환이 가능하다.

북적거리는 강의실 집체교육 보다는 개인 공간에서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여유롭게 공부하기를 원하는 수많은 직장인에게 마소캠퍼스 웨비나는 시스코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마소캠퍼스는 2016년부터 애써 시간과 경비를 들여 오프라인 강의실에 가지 않아도 Full HD의 생생한 수업을 편한 장소에서 오프라인 교육 대비 70% 저렴한 수강료로 들을 수 있는 마소웨비나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마소캠퍼스의 O2O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홈페이지(www.masocampus.com)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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