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2015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제공 |
<p>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17년 전통을 가진 기관으로 온·오프라인에서 1천 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인 평가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p>
<p>김영우 의원은 수상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6년 연속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며 그동안 느끼고 개선하고 싶었던 것을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통해 담아내었다. 하지만, 제가 대표발의한 북한인권법안이 국회에 아직도 계류 중인데 남은 19대 국회 임기 동안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늘 성원을 보내주시는 포천․연천 주민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남은 의정활동을 더욱 성실히 하라는 의미로 새겨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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