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고령화가 계속해서 이어지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지난 10년간 6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비율이 2001년 2.9%에서 2014년 16.0%로 증가하였다. 100세 수명 시대에 앞으로도 고령운전자들이 꾸준히 증가해 미래에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수준에 다를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늘어가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우리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해두어야 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이 2010년 3,800여건 에서 2014년 5,700여대로 증가해 전체 42%를 차지하고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 사이트는, 다양한 보험사 상품의 보장 범위, 담보, 보험료 가격, 할인 혜택 등 운전자의 특성 및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고를 수 있게 해주고, 더욱이 인터넷으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실시간 보험료 가격 견적까지 비교해서 받아볼 수 있어 직접 알아보거나 보험사를 방문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간편하다.
직장인 김씨는 짧은 거리의 출퇴근 용으로 자동차를 구매했다. 하지만 가입 시 주행거리에 따른 특약 할인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했고, 보험료를 고스란히 내고 있었다. 이처럼 꼼꼼하게 알아보지 않으면 몰라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험에 따라 연간 7천km 이하 주행시 최대 20% 할인, 외제차 사고 대물배상한도 2배 확대지원 서비스,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 받는 방법, 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장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장치 설치 할인을 받는 방법, 요일제 운행이나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저렴한 보험료가격을 원한다면 본인의 운전 상황에 맡는 상품을 찾아보면 되겠다. 20대자동차보험료 및 30대자동차보험료는 40~50대 보다 고액일 수 있는데, 운전병 등 이전 운전 경력을 증명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최근 보험도 온라인쇼핑처럼 인터넷으로 상품의 특장점들을 비교해본 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온라인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출시되는 등 온라인을 활용한 보험가입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같은 연령, 차종이라 해도 보험사마다 손해율이 달라 측정되는 자동차 보험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렇듯 인터넷을 활용하여 본인의 운전 상황에 맡는 상품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약 5년간의 자가용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2010년에는 17,941,356 대, 2011년에는 18,437,373 대로 2.8%가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18,870,533 대로 2.3%가 증가했다. 2013년대는 19,400,864대로 2.8%, 2014년에는 20,117,955 대로 3.7%, 2015년 상반기에는 20,762,876 3.2%로 2015년 하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쳬?더욱 많은 대 수의 자동차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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