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선물은 미국 국채선물의 상승과 유가하락으로 이날 채권수익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3년물 국채선물가격지수 109.30~109.50, 10년물 국채선물가격지수 124.80~125.80bp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외환시장은 미국중앙은행(Fed)의 정책금리 인상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전망치는 달러당 1180~1,188원 사이를 제시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계속된 신흥국 우려감과 미국 정책금리 인상 부담감에 1928~1945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주식시장은 중국의 실물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일 것이며, 유럽시장은 위안화 절하와 유가 하락에 하락할 것이고, 미국시장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환시장은 유가 하락으로 신흥국과 상품 국가 위축 가능성에 유로화와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며, 원유가격은 IEA의 공급 과잉 경고로 하락세를 기록할 것이며, 귀금속은 달러화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철금속 가격은 달러화 약세와 숏커버링으로 알루미늄을 제외하고 상승할 것이며, 곡물가격은 아르헨티나 페소화 평가절하 가능성과 수출경쟁력 하락 가능성에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증 풉鳧뗬?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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