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재료들을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나주 목사고을시장에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담근 김치는 '나주시청 사회복지과'에 기탁해 지역 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총 70가구에 전달했으며,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나주봉황정보화마을, 광주보훈요양원, 금천지역아동센터에도 직접 배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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