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는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20~39세 이하의 창업예정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창업 업종에 구분 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청년창업가는 이달 말 31일까지 서류를 작성해 V스퀘어 홈페이지(www.v-square.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V스퀘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중 서류심사(1차), 발표심사(2차), 임원면접(3차)을 통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창업가들을 선발한다. 심사기준은 창업에 대한 목표의식 및 사업화 추진능력,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및 실현 가능성, 시장성 등이며 내년 1월부터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 동안 창업공간과 세무, 법률, 경영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룽투코리아 대외협력실 최재호 이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창업가들의 새출발을 응원하고 성공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진정성 있는 창업지원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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