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55년 역사의 경기 남부 대표 상설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에 18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발한다. 이달에 아로마 천연 캔들 및 드라이플라워 제작 등 문화강좌 3개를 개설한다. 내년에는 사물놀이, 민요반 등 문화강좌를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인근 에버랜드와 민속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 관광상품과 체험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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