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8년까지 드론특화지구 육성"

입력 2015-12-14 18:16  

드론 연구~판매 '원스톱'
대상 후보지 2곳 검토



[ 윤상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드론(무인기·사진)산업 육성을 위해 1만6000㎡ 규모의 드론특화지구를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2018년까지 총 280억원을 투입해 실내외 드론테스트 베드를 비롯해 드론융합센터, 드론비행 체험장 등을 갖추기로 했다.

시는 드론의 연구와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하기 위한 드론특화지구 후보지로 두 곳을 검토하고 있다.

이필근 시 일자리정책국장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한 드론산업 육성 관련 용역 결과 수원은 드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가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