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11.25%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테고사이언스에 대해 "작년 한국 세포치료제 시장 내 칼로덤과 홀로덤 시장점유율 34%로 1위를 차지했다"며 "세포 배양 기술과 배양 피부 동결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고,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은 올해보다 15% 늘어난 87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2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올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 2.5%, 유동비율 2590.5%, 순현금 121억원으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세포치료제 상장사 평균 시가총액이 3865억원인데 반해 테고사이언스는 889억원에 불과,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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