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복, 포도어즈와 재계약으로 의리 과시

입력 2015-12-15 10:03   수정 2015-12-16 13:43


[연예팀] 배우 유하준이 의리를 지켰다.

12월15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하준은 2012년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을 맺은 유하준이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유하복은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검은 손’ ‘피 끓는 청춘’ ‘변호인’ ‘거북이 달린다’ ‘풍산개’ ‘미쓰고’ ‘피에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배우.

또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포도대장 이괄 역으로 TV스크린에 첫 진출해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극의 전개에 주요인물로 자리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유하복이 출연한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11월25일 전국 극장가서 개봉됐다. (사진제공: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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