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위한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선발된 테스터 외에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조작법, 맵 구조 등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와, 처음 접하는 '하이퍼(HYPER)'의 조작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형 캐릭터 '홍두깨'를 비롯해 '카밀라', '핑키', '올가', '제니퍼', '잭', '리타' 등 7인의 개성 넘치는 신규 하이퍼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이퍼유니버스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고성진 실장은 "테스터 모집에 1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릴 ㅅ돈?관심이 높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토대로 보다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하이퍼유니버스를 한층 더 발전 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일 3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 300명에게 '넥슨캐시'를, 이벤트 기간 중 1회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 '삼성 SSD850',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유저 랭킹 상위 50명 중 한 명을 추첨해 고사양의 게이밍 컴퓨터를 선물한다.
'하이퍼유니버스'는 '다중(多重)우주'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하이퍼 간의 활극을 그린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AOS게임이다. 복층형(形) 전장에서 정통 액션과 공성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아이템과 전장 곳곳에 배치된 '사다리', '점프대' 등이 전략적인 재미를 더한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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