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 앞서 교통사고…"앞으로 어떻게 될까?"

입력 2015-12-15 19:55  


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

'마녀의 성' 서지석이 결혼을 앞둔 최정원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 저녁 7시15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2회에서 오단별(최정원 분)은 공준영(김정훈 분)과 결혼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샵에서 나왔다.

오단별은 신부화장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신강현과 부딪쳤다. 오단별은 서류를 주워주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그런데 신강현은 오토바이에 치었고 오단별은 자기의 웨딩드레스를 찢어 신강현 응급처치를 했다.

한편 서지석과 최정원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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