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연구원은 "시벡스트로의 미국 11월 처방금액은 93만9966달러로, 2개월 연속 월 90만달러를 웃돌았다"며 "지난 5월 이후 월 처방금액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해 자이복스 복제약 출시에 따른 영향이 없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올 5월 시벡스트로의 경쟁약물인 자이복스의 특허가 만료됐다.
김 연구원은 "미국 처방병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시벡스트로의 분기별 처방금액도 증가가 기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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