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택시의 누적 호출 수가 13일 기준 5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호출 수 100만건을 기록했다. 약 8개월 동안 카카오택시 누적 호출 수는 5000만건을 넘어섰고 하루 호출 수는 60만건에 달했다. 기사 회원 수는 전국 택시 면허 수의 70%를 육박하는 19만명 이상이다.
정주환 카카오 비즈니스총괄부사장은 "1년도 채 되기 전에 카카오택시가 모바일 택시 호출 앱은 물론 택시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식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방한' 구글 CEO "다음 혁신은 자율주행車"], [고개 숙인' 변호인단 "예상치 못한 결과"…이재현 CJ회장 실형], [說說 끓는 삼성 갤럭시S7…내년 2월 첫 폴더블폰 탄생?], [완성차 5사 막바지 판촉전에 '안간힘'…내수목표 달성 여부는?], [올해 홈쇼핑 히트상품 키워드는?…'알뜰패션·포미족']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