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열음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12월1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열음이 TV조선 새 드라마 ‘오직 하나뿐인 그대’(연출 이창민)에 출연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오하나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이열음은 톱스타 연우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과 아이돌 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 역을 맡은 그룹 유키스 멤버 케빈 사이에서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연출한다. 여기에 특유의 밝고 당찬 매력으로 자신의 꿈인 여배우를 향해 한 계단 씩 발돋음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열음은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2013)에서 당돌한 여고생으로 데뷔해 ‘중학생 A양’(2014) ‘고교처세왕’(2014) ‘이혼변호사는 연애중’(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2015)을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한편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2016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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