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경기센터의 보육기업인 '이리언스'를 포함해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5곳의 기업이 참여, 자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에서는 핀테크 유관기관, 중국 금융회사 및 IT기업, 투자자, VC(Venture Capital) 등 총 68개 기관 등이 참여, 한국 핀테크 기업의 기술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며 국내 핀테크 기업들과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이리언스는 자사가 보유한 '홍채인식 보안 솔루션'과 이를 활용한 제품을 공개해 중국 금융회사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센터와 핀테크 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합동 해외 IR, 글로벌 핀테크 육성기관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앞으로도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및 해외 VC들과의 교류를 위하여 데모데이 행사를 비롯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정부, KT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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