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2'는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게임이다.
행복한 겨울 이벤트는 금일부터 다음달 13일(수)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각 주차별로 색다른 이벤트를 추가로 선보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3일까지 모든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유저에게 '작은결정'을 지급한다. '작은결정'을 모아 영물관리사 NPC에게 건네면 체력 및 마력 최대치가 증가하는 영물 아이템 '겨울 눈사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2시간마다 체력 및 마력 30% 즉시 회복이 가능한 '증정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오는 29일(화)까지 모든 필드의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잘려나간뿔'과 '구해줘 아기사슴' 미션을 통해 수집한 '작은방울'을 모아 빨간코사슴에게 전달하면 버프 아이템 등이 담긴 '사슴의 상자'와 파뇌진당급, 화령신도급 등의 무기가 담긴 '붉은상자'를 각각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어 오는 30일(수)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하루에 한 번 만물박사에게 구매한 박씨를 심는 유저에게 각종 물약류 아이템 및 신주 등이 담겨있는 일반박, 중박, 대박 아이템을 지급하며, 야수의 숲에 등장하는 시끄러운양과 시끌시끌양을 사냥해 얻은 '복슬양털'은 버프 아이템 '양의 탈'과 교환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미르의 전설2'에서 4주 동안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며, "즐길거리가 가득 담긴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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