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효과가 뛰어난 과채로 만드는 ‘저스트 주스 클렌즈’가 대표 품목인 올가니카데이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에 클렌즈 주스 전용 라인인 ‘저스트주스 생산센터’를 완공한 데 이어 이번 안성공장 인수로 연간 생산 가능 물량을 400억원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우인호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저스트 주스 클렌즈는 최근 스타벅스와 현대백화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되고 있다”며 “안성공장 인수를 통해 효율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해져 더 많은 소비자들이 주스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착즙한 주스다. 1~3일간 단식하며 마시는 클렌즈 프로그램은 몸 안의 노폐물 배출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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