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는 16일 전력사업과 LNG사업 조직을 통합, 외부경영 환경의 대응력 극대화를 위한 총력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p>
<p>또한 국내외 LNG 수요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LNG마케팅 담당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도 병행했다.</p>
<p>특히 이번 인사는 자회사 사장단 보임을 통해 외부경영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웠다는 평가다.</p>
<p>김찬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가 충청에너지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광 SK그룹 글로벌성장위원회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신임 대표이사로, 고정연 부산도시가스 본부장이 신임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로, 태재광 영남에너지서비스 본부장은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로 각각 보임됐다.</p>
<p>SK E&S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문간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고, 날로 어려워지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Global Gas & Power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p>
<p>SK E&S 및 자회사 인사</p>
<p>◇ 승진</p>
<p>▲하창현 전력·LNG사업총괄 겸 V/C통합지원본부장▲박형일 LNG마케팅부문장 겸 LNG마케팅본부장▲김용중 중국사업지원실장 겸 중국LNG TF장</p>
<p>◇ 임원 신규 선임</p>
<p>▲이정환 전력사업운영본부장▲유창수 Upstream기술센터장</p>
<p><자회사></p>
<p>△ 대표이사 보임</p>
<p>▲김찬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영광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고정연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p>
<p>◇ 임원 신규 선임</p>
<p>▲윤덕한 코원에너지서비스 영업본부장 ▲정광현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김병식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경영지원본부장 ▲류성선 하남/위례에너지서비스 고객개발본부장</p>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