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김하나 기자 ]안성 푸르지오는 전용면적별로는 59㎡A 373가구, 59㎡B 82가구, 74㎡A 222가구, 74㎡B 62가구, 74㎡C 20가구 등 759가구다. 전가구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중소형이지만 1군 브랜드의 아파트인만큼 내부에는 첨단 설비들이 도입된다. 세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소모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가스차단, 조명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방벙설정 등이 가능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가 내장된다.
내부 곳곳에는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설치된다. 전력소모다 적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주방에는 10인치의 디티털 주방TV폰이 있다. 거실에는 벽걸이TV와 서라운드 스피커잭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욕실 내 샤워수전은 매립형으로 시공된다. 몸통과 헤드가 벽체 및 천장에 매립돼 여유로운 샤워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욕실 중 한 곳에는 비데일체형 양변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모 ㉶臼肄봇〈?59㎡A와 74㎡A가 전시되어 있다. 두 유닛 모두 저층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1,2층 전 세대의 천장 평균높이를 높여 입주민들에게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층보다 0.4m높은 2.7m로 설계됐고 거실은 우물형 천장으로 높이가 2.82m에 달한다.
59㎡A형은 3베이 구조다. 전면에 방-거실-방이 있는 형태다.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주방은 ‘ㄷ’구조로 설계돼 동선이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전시는 되어 있지 않지만 59㎡B타입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되었고, 보조 주방이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74㎡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다. 현관 옆으로 넓은 수납공간 짜여져 있다. 전면에 방-방-거실-방의 구조인데다 후면에는 팬트리까지 갖춘 식당공간이 자리한다. 팬트리에는 각종 소품을 비롯해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안방에는 워크인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드레스룸이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94에 마련된다. 1800-932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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