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적으로 판매량 약 9,000만개를 기록한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PES CLUB MANAGER)'가 홍콩, 대만,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오브 2015'에 선정됐으며, 홍콩과 독일 그리고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는 '2015 베스트 게임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한국어을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18개국어로 제작되어 전세계 약 15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위닝일레븐 2015'의 게임 엔진을 처음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시킨 타이틀로 콘솔게임을 방불케 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정교한 게임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풀 3D 그래픽으로 전개되는 축구 경기와 선수들의 모습은 모바일게 湛?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유저들이 드림팀을 만들어 성장시켜나가는 매니지먼트 요소가 현실감 있게 구현되었으며, 5,000명의 실제 선수들을 선택해 트레이닝 시키고 클럽하우스를 만드는 등 실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 사실감을 극대화 시켰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양대 마켓에서 베스트 게임즈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접속만하면 5 PES 코인을 100% 지급하며, 게임 내 추가 PES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오는 28일까지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5성급 선수를 추가로 제공한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류 사카구치 총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나미는 진정한 축구의 재미를 PES 클럽 매니저에 구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클럽 매니저'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konami.pesclubmanager)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app/id930350602)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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