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핀란드의 타이어 테스트 전문 회사인 '테스트 월드'와 계약을 맺고 이 시설을 독점 운영한다. 시설 운영은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유럽기술센터가 함께 맡을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신규 시설을 통해 겨울철 노면과 낮은 기온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 개발 기술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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