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아'는 마영전의 열한 번째 캐릭터로, 거대한 장검(바스타드 소드)을 활용해 묵직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적을 베는 최초 순간부터 검이 지나가 공격을 마칠 때까지 단계적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다단히트(Multistage Hit)' 기술로 묵직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공격력 및 민첩성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각성 스킬 '로즈크러시'를 구사하며, 전투 중 캐릭터 '카록'과 협동 공격이 가능한 '퀸즈그레이스' 연계 기술로 파티 플레이에서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검을 활용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캐릭터인 만큼 강력한 한방 린腑㉯?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델리아 출시에 이어 다가올 '챕터 2'업데이트 등 올 겨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마영전의 '캐릭터 슬롯'을 무료로 오픈, 슬롯의 제한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일정 레벨을 점프할 수 있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빠른 캐릭터 육성 및 원활한 시즌 별 스토리 체험을 돕는다.
아울러, 2월 7일까지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든 타임' 이벤트를 실시, 매주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혜택 및 '무기 강화(15강)교환 쿠폰'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여성 캐릭터 '델리아'와 '윈터페스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ero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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