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귀뚜라미, 사회공헌 '워밍업코리아' 마무리

입력 2015-12-17 17: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귀뚜라미그룹(대표 이종기) 연합 봉사단이 동절기를 맞아 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펼친 한달 간의 '2015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이 17일 제4차 봉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p>

<p>이번 4차 봉사활동은 13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충북 진천군 소재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집 내·외부 방풍 및 보온, 지붕보강, 화장실 공사와 가스시설 개선 및 대청소, 가족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으로 펼쳐졌다.</p>

<p>올해로 9회째를 맞은 워밍업코리아는 제1차로 지난달 17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시설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충북 음성군 소재 독거노인 40가구에 대한 연탄 8,000장 지원과 가스시설 개선·점검을 실시했다.</p>

<p>또 이달 2일에는 강서구 소재 무의탁 어르신 7가정에 대해 도배, 장판 교체, 가스레인지·타이머콕·온수매트 설치,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p>

<p>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은 2007년부터 매년 동절기를 맞아 4주간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는 연합 봉사 프로그램인 '워밍업코리아 봉사활동'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p>

<p>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오?펼쳐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p>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한달간 펼친 '2015 워밍업코리아' 사회공헌 활동이 17일 종료됐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