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새누리당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은 강석훈 의원(사진)은 18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TF 자문위원인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수출경제 및 금융시장 전반을 점검해보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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