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경수진이 새 둥지를 틀었다.
12월14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전반적인 방송 연예 및 대외 활동에 걸쳐 포괄적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 속에 자신이 데뷔 때부터 일해온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새 보금자리를 찾으면서 의리와 신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경수진은 “무엇보다도 믿음과 화합을 우선하는 회사 분위기가 좋았다”며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배우 손예진 아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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