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38개였다. 부산(104개) 인천(65개) 대구(64개) 광주(51개) 대전(44개) 울산(2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 기준으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20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92개) 건설(67개) 정보통신(60개) 전기전자(43개) 무역(34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침구류 제조회사 카도컴퍼니(대표 이경구)가 자본금 1억2500만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타이어 도소매업체인 비전통상(대표 김신호)이 자본금 3억원으로 개업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업을 하는 차이나메디컬투어(대표 김태완)는 인천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창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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