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유경제원 13층…참가비 3만원
교사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겨울방학 자율직무연수가 1월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 13층 에서 열린다. 자유경제원이 후원하고 자유교육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연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주제로 한 6개 강의로 구성됐다.
첫날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복거일 소설가가 ‘시장경제의 의의’를 강의한다. 시장경제의 작동 원리와 철학을 폭넓게 다룬다. 교사들이 학교에서 시장경제를 정확하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의 작동원리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 둘째 시간에는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이 나서 복지정책을 해부한다. 큰 정부와 복지정책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이 글쓰기를 강의한다. 둘째 날 같은 시간대에 조우석 KBS 이사의 문화권력 강의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자유주의 국가론,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의 교육자치론이 기다리고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이틀간 점심 식사비와 간식비로 쓰인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계좌입금(국민은행 267-21-0133-208, 예금주: 김소미), 문의는 김소미 간사 이메일(ksm1423@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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