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런스,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핫이슈되다

<p>외국인 유학생 10만명 시대! 공항에서 대학까지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 유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p>

<p>12월 21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서울일본인학교에서 대학 프로모션 회사 엔터커뮤니케이션(대표 이두원)과 ㈜한남관광개발(대표이사 김한수)은 최근 외국인 대학생을 공항에서 대학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 픽업서비스 <엔터런스>의 출발을 알렸다.</p>

<p>이날 만난 이두원 대표는 "한국에 처음 방문하여 공항에 내린 외국인 유학생은 무거운 짐, 언어소통의 문제, 한국교통과 지리에 대한 어두움, 이동 중 이탈, 안전사고, 바가지 요금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유학생들에게 자칫 잘못된 첫인상을 주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터런스>가 학생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학까지 픽업하여 대학담당자에게 인계하는 픽업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p>

<p>또한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유학생 세레나(24, 캐나다)는 "지난 학기 한국으로 먼저 떠난 친구가 알려줘서 이용했는데 캐나다에도 이런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편리하다.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픽업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p>

<p>12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엔터런스>는 대학담당자들과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류를 타고 한국유학 붐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맞는 서비스의 탄생이 반가울 따름이다.</p>

<p>문의 02-540-8976(엔터커뮤니케이션)</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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