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누적 다운로드 5000만을 넘어선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것"며 "안드로이드 기준 46개국, iOS 기준 18개국에서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들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작인 원더택틱스도 17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며 흥행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고 14일 출시한 액션퍼즐타운도 초기 반응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지난 11일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100만명 이상의 사전 예약자를 유치했다.
최 연구원은 "서머너즈워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가 우려 요인이지만 이번 신작 출시로 인해 해소될 것"이라며 "3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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