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데뷔 후 첫 장기 콘서트

입력 2015-12-21 08:56  

신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가 오늘 티켓오픈 된다.

내년 2월 20일(토)-3월 13일(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가 오늘(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되는 것.

지난 18일(금) ‘겨울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매력의 새 앨범 티저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신혜성은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에 이어 2월에는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를 개최하며 활발한 솔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혜성 단독 콘서트 ‘WEEKLY DELIGHT’은 지난 2013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8회 장기 콘서트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더욱 많은 공연 횟수로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신혜성만의 ‘명품 공연’을 기대케 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오늘(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월 20일(토)-28일(일)까지 4회차 공연의 1차 티켓 오픈이, 내일(22일) 오후 8시에는 3월 5일(토)-13일(일)까지의 4회차 공연에 대한 2차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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