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수호신 '베로나'는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로 범위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일정 시간 방어하고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혹한의 설원'은 눈을 배경으로 한 겨울 컨셉의 지역으로 다양한 얼음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총 15개로 구성된 각각의 스테이지 완료 시마다 수호신을 얻을 수 있는 '블러드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거대한 폭탄을 날려 상대의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원거리형 부대원 '페기'와 강력한 번개 공격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마법형 부대원 '다리아' 등 스페셜 부대원 2 쓸?추가했다.
이 외 부대원 초월 시 초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초월의 정수' 아이템을 비롯해 작열의 사막, 엘프의 숲, 절망의 섬, 혹한의 설원 등 각 지역의 어려움 난이도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공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겨울을 맞아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눈 내리는 배경의 메인 로비 및 크리스마스 맵 등을 통해 게임 내에서 신나는 겨울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7일간 연속으로 게임 접속 시 6성 부대원, 금화, 루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지역을 플레이 하면 다양한 보상은 물론 추첨을 통해 신규 수호신 '베로나'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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