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역조공을 했다.
12월19일 나인뮤지스는 MBC ‘쇼 음악중심’이 끝난 뒤 팬들과 만나 분식차 600인분을 선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나인뮤지스는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팬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등 항상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멤버 민하는 “1년 동안 정말 감사드린다”며 “‘드라마’ ‘다쳐’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활동하는 동안 팬분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2015년 한 해 동안 나인뮤지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총 세 번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2016년 나인뮤지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잠은 안오고 배는고프고’ 공식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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