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작 캐릭터 '짧은 다리 문어, 몰리', 다양한 디자인 상품 선보여

1인 디자인 창조기업 ‘테일윈드’, 온라인 통해 몰리 캐릭터 상품 판매



짧은 다리가 매력적인 문어 ‘몰리(Molly)’가 새로운 캐릭터 스타에 도전하고 나섰다. 국내 디자인 브랜드 테일윈드(Talewind)가 선보인 순수 창작 캐릭터 ‘짧은 다리 문어, 몰리(Molly)’는 최근 각종 캐릭터 디자인 상품으로 출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몰리는 1인 창조기업에서 창작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일윈드는 디자이너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상품을 만드는 1인 디자인 창조기업이다.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낸 친근한 이미지와 그 속에 담긴 진솔한 스토리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다는 평가다.

실제로 짧은 다리를 가져 헤엄을 잘 못치는 문어, 주인공 몰리가 애완해초더미인 패들리안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육지 세상에 도착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테일윈드의 캐릭터 상품들은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 표현과 풍성한 감성으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캐릭터 상품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스마트폰 및 PC 배경화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테일윈드가 직접 제작한 패브릭 몰리, 카드, 포스터, 스티커, 메모지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테일윈드 김영경 대표는 “미키마우스, 푸우, 뽀로로 등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 받는 캐릭터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단순히 한 장의 예쁜 그림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몰리 역시 자신만의 스토리를 간직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짧은 다리 문어, 몰리가 선보일 다양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짧은 다리 문어, 몰리(Molly)’와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나 뉴스 등 테일윈드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www.talewind.kr)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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