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밥 주는 남자' 녹화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최정윤이 양손 가득 음식을 싸들고 주병진의 집을 방문했다.
주병진의 대학원 선배인 최정윤은 주병진을 삼촌이라 부르며 남다른 친분한 과시하는 사이.
특히 이날은 최정윤은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병진은 삼둥이 세 마리를 키우면서 생겨난 궁금증을 최정윤에 폭풍 질문으로 쏟아냈고, 최정윤은 고민을 하나하나 들어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최정윤은 주병진에게 “강아지를 키우게 되며 외로움을 덜 수 있어서 안심이다”며 “강아지들을 세심하게 돌봐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짜 개아범 주병진과 최정윤의 만남은 오는 1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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