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은데다 옷을 두껍게 껴입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따라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날이 추워서 운동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오랜만의 모임이니 분위기를 맞춰야 한다는 핑계로 다이어트 결심은 금세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만약 돌아오는 새해부터는 반드시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전날까지 폭식을 했다가 갑자기 식이조절을 시작하려면 식욕을 참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겨울에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꾸준한 ‘실내운동’으로 체력을 기르자!
겨울에는 아무래도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등 실외운동을 하기에 무리가 있다. 추위 탓에 근육이나 관절이 굳어지기 쉬워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따라서 적절한 실내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칼로리를 소모하고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겨울철 적합한 실내운동으로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이 대표적이다. 굳어진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운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스트레칭은 따로 학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비디오나 인터넷, 스트레칭 서적 등을 참고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자.
2. 조금씩 자주, 건강식 위주로!
식이조절은 다이어트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헬스장을 나서는 순간 바로 치킨집으로 달려간다면? 그동안의 고생이 허사가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식단 조절은 다이어트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는 결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골밀도가 떨어지며, 몸이 전반적으로 영양실조 상태를 겪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득보다 실이 더 큰 셈이다.
따라서 올바른 식이조절을 위해서는 무작정 굶지 말고 건강식 위주로 다이어트 식단을 재구성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습관이 되면 나중에는 식욕을 억제하느라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게 된다.
3. 식이조절 힘들다면 다이어트 식품도 고려
만약 식이조절이 힘든 상황이라면 다이어트 보조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천연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제약에서 만든 ‘팻마스터1012’는 와일드망고종자추줄물이 식욕억제와 지방분해 효과를 발휘해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식이조절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팻마스터 1012에 들어있는 키토산이 지방을 흡착해 배출해주고,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이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준다. 또 돌외추출물이 들어있어 AMPK 운동효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다.
팻마스터 관계자는 “회식이나 접대가 잦은 직장인은 식이조절 및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럴 때는 다이어트 보조 제품을 활용해 칼로리를 '컷'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바로가기(www.ez-c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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