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선구동과 동서금동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삼천포천 하류지역인 이곳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삼천포항 만조 시 하천수위 상승, 배수 불량 등으로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분당 42t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내년 6월까지 설치해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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