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금상)로는 보험부문에 KB손해보험(사장 김병헌), 증권부문 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 자산운용부문 미래에셋자산운용(부회장 정상기), 여신금융부문에 하나카드(사장 정해붕)가 뽑혔다. 다수의 핀테크 기업 등이 응모한 금융신기술부문에선 수상 회사가 없었다.
시상식은 내년 1월5일(화) 오후 2시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400여명의 금융인이 참석하는 ‘2016년 범(汎)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함께 열린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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