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이날 제6기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2차 기후변화적응대책과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 파리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결과 후속조치,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당연직 위원장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파리 기후변화 총회에서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역사적인 기후변화 협정이 체결됐다”며 “국무조정실이 중심이 돼 범정부적 총력 대응체계를 마련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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